오늘 두 번째 싱글 발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왼쪽부터 벨, 나띠, 쥴리, 하늘)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Who is sh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6.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21237328_web.jpg?rnd=20260406164056)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왼쪽부터 벨, 나띠, 쥴리, 하늘)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Who is sh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질문은 단순 명료하나, 그 이면에 자리한 함의는 묵직하다.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키오프)'가 6일 오후 6시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 '후 이즈 쉬(Who is she)'는 자신들을 둘러싼 수많은 잣대와 시선을 정면으로 관통하는 치열한 증명의 기록이다.
이번 싱글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시선과 주체성'이다. 앞서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캠페인 필름과 뮤직비디오의 서사는 이를 은유적으로 구현해 냈다.
감시와 통제가 만연한 앵글 속, 키스오브라이프는 철저히 타인의 규정 속에 놓인 '언더독(Underdog)'으로 관찰당한다. 불안에 떠는 벨, 홀로 깊은 고뇌에 빠진 쥴리, 어두운 그림자에 잠식된 나띠, 균열이 간 벽 앞의 하늘까지. 이들은 위태로운 실존의 위기를 겪지만, 이내 한자리에 모여 기성품처럼 짜인 외부의 리듬을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박동을 만들어낸다.
타이틀곡 '후 이즈 쉬'는 무대에 오르는 순간 완벽하게 각성하는 아티스트의 자아를 중독적인 사운드로 빚어냈다. 2000년대 댄스 팝이 가진 직관적인 구조를 밀레니엄 세대의 감각으로 재구성했다.
커플링곡 '돈 마인드 미(Don't mind me)'는 싱글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이별 후 타인에게서 벗어나 오롯이 혼자가 된 자유로움을 '나를 위한 성대한 파티'라는 테마로 풀어냈다.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감각적인 브라스 사운드,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지며, 억압을 벗어던진 주체적 자아의 해방감을 산뜻하게 청각화했다.
이번 싱글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시선과 주체성'이다. 앞서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 캠페인 필름과 뮤직비디오의 서사는 이를 은유적으로 구현해 냈다.
감시와 통제가 만연한 앵글 속, 키스오브라이프는 철저히 타인의 규정 속에 놓인 '언더독(Underdog)'으로 관찰당한다. 불안에 떠는 벨, 홀로 깊은 고뇌에 빠진 쥴리, 어두운 그림자에 잠식된 나띠, 균열이 간 벽 앞의 하늘까지. 이들은 위태로운 실존의 위기를 겪지만, 이내 한자리에 모여 기성품처럼 짜인 외부의 리듬을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박동을 만들어낸다.
타이틀곡 '후 이즈 쉬'는 무대에 오르는 순간 완벽하게 각성하는 아티스트의 자아를 중독적인 사운드로 빚어냈다. 2000년대 댄스 팝이 가진 직관적인 구조를 밀레니엄 세대의 감각으로 재구성했다.
커플링곡 '돈 마인드 미(Don't mind me)'는 싱글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이별 후 타인에게서 벗어나 오롯이 혼자가 된 자유로움을 '나를 위한 성대한 파티'라는 테마로 풀어냈다.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감각적인 브라스 사운드,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지며, 억압을 벗어던진 주체적 자아의 해방감을 산뜻하게 청각화했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Who is sh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6.04.06.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21237323_web.jpg?rnd=20260406164056)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싱글 앨범 'Who is sh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6.04.06. [email protected]
시각적인 메시지 역시 강렬하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은 타오르는 불꽃과 자동차를 배경으로 대체 불가능한 '핫걸'의 자태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특히 생명을 불어넣듯 호흡하는 감각적인 포즈는 이들의 캐치프레이즈인 '인공호흡'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환기한다.
나띠는 이날 싱글 발매 전 열린 쇼케이스에서 "데뷔부터 지금까지 매번 새 모습을 보여주려 많이 노력했는데, 이번에도 '키오프 답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나띠는 이날 싱글 발매 전 열린 쇼케이스에서 "데뷔부터 지금까지 매번 새 모습을 보여주려 많이 노력했는데, 이번에도 '키오프 답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