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대응 민관합동 TF 출범

기사등록 2026/04/06 15:50:40

주민의견 수렴·대응전략 논의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대응 '민관합동 TF'가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연 뒤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대응 '민관합동 TF'가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연 뒤 1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6.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6일 '345㎸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처하기 위한 '민관합동 TF'를 출범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

한전의 송전선로 건설 계획이 구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주민 대표와 유성구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민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입지선정위원 15명과 관계 공무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TF는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서 입시선정위원들은 사업의 백지화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진잠·학하권역의 경우 기존 154㎸ 송전탑으로 인한 경관 훼손과 재산권 침해가 이미 한계에 이른 상황이고, 노은권역은 학교와 아파트가 밀집된 특성을 고려할 때 생활권과 주거 환경 침해로 인한 주민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단장인 박문용 유성구 부구청장은 "민관합동 TF는 주민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단호한 의지 표명"이라며 "주민 의견을 결집해 지역민과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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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대응 민관합동 TF 출범

기사등록 2026/04/06 15:50: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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