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고교생·학교 밖 청소년 20명 한국어·진로 교육
![[안산=뉴시스] 안산교육지원청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2/28/NISI20240228_0001489737_web.jpg?rnd=20240228095805)
[안산=뉴시스] 안산교육지원청 전경(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안산교육지원청은 6일 '2026 안산 한국어 마스터 공유학교'를 개강했다.
안산 한국어 마스터 공유학교는 선부고등학교를 거점 활동공간으로 활용, 고려인문화센터 '너머'가 고려인 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심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는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고려인문화센터가 학생발굴과 상담, 생활지원, 교육과정을 담당하는 구조다.
교육 프로그램은 방과후와 주말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어휘·문법, 읽기, 듣기, 쓰기 등 고급 한국어 활용 능력을 높이는 커리큘럼으로 구성, 청소년의 실질적인 언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김수진 교육장은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을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이주배경학생의 언어 역량을 넘어 진로 설계와 사회 적응까지 지원하는 안산형 상호문화 교육 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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