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연구진, 'EACL 2026' 팩트체킹 경진대회서 1위 차지

기사등록 2026/04/06 15:44:07

AI대학 박건우 교수 연구팀 성과

다중 에이전트 협업 시스템 'VILLAIN'으로 평가 지표 1위

[서울=뉴시스] 숭실대 AI대학 박건우 교수가 자연어처리 분야 국제학술대회 'EACL 2026'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숭실대 AI대학 박건우 교수가 자연어처리 분야 국제학술대회 'EACL 2026'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숭실대 제공) 2026.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숭실대학교는 AI대학 박건우 교수 연구팀이 자연어처리 분야 국제학술대회 'EACL 2026'에서 열린 '멀티모달 팩트체킹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ACL'은 전산언어학 협회(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 산하 유럽 챕터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다. 박건우 교수팀의 연구 성과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EACL 2026'에서 발표됐다.

아울러 연구진이 1위를 차지한 '멀티모달 팩트체킹 경진대회'는 'EACL 2026'의 피버(FEVER)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웹에서 수집된 이미지와 텍스트 기반 주장에 대한 진위를 판별하는 멀티모달 팩트체킹 문제를 다뤘다.

숭실대 연구진은 시각·언어 모델 기반의 다중 에이전트 협업 시스템 '빌런(VILLAIN)'을 개발해 근거 품질과 검증 정확도 등 주요 평가 지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연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박건우 교수는 "지난 두 차례 대회에서 2위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1위 수상이 더욱 뜻깊다"며 "특히 시각 정보를 포함한 멀티모달 팩트체킹 과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는 숭실대 AI융합학부 출신 정재윤, 윤예준 연구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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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연구진, 'EACL 2026' 팩트체킹 경진대회서 1위 차지

기사등록 2026/04/06 15:44: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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