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어르신 경제참여 확대 공약…일자리 3만개 추가

기사등록 2026/04/06 14:47:50

퐁피두센터 대신 부산현대미술관 활성화 등도 제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9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브링핑룸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09.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9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브링핑룸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0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치르고 있는 주진우(부산 해운대구갑) 국회의원이 '어르신 일터·배움터 패키지 공약'을 6일 발표했다.

부산 인구의 25.4%가 어르신 세대인 가운데, 기존 복지 패러다임을 수동형에서 활동형·수익형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주 의원은 현재 공공형 일자리 8만 개에 더해 꾸러미 포장, 친환경 봉투 제작 등 수익형 일자리 3만 개를 추가로 창출할 방침이다.

또 부산시와 공공기관, 학교, 기업 등이 해당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부산형 상생 모델'을 정착시켜, 공공형 일자리에서 소외되는 어르신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주 의원은 "체력 부담이 적은 일자리 제공을 통해 부산시가 건강, 보람, 여가를 꼼꼼히 챙겨드리겠다"며 "83만 어르신 세대가 단순한 돌봄 대상이 아닌 지역경제 참여 주체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수익형 일자리 3만 개를 16개 구·군에 균형 배치 ▲'평생 교육 바우처' 도입 ▲부산 외부로 유출되는 예산의 지역 내 환류 ▲퐁피두센터 신축 대신 서부산권 부산현대미술관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주 의원은 "일터와 배움터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역동적으로 지역경제에 참여하고 사회적 연결을 강화할 수 있도록 부산시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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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어르신 경제참여 확대 공약…일자리 3만개 추가

기사등록 2026/04/06 14:47: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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