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시민 표심 절반씩 반영
![[밀양=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6일 경남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정무권 선거사무실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02103568_web.jpg?rnd=20260406144141)
[밀양=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6일 경남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정무권 선거사무실 제공) 2026.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 밀양시장 후보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최종 후보는 결선투표로 가려지게 됐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6일 6·3 지방선거에 나설 기초단체장 후보 선출 결과를 발표했다. 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경선 대행기관으로부터 봉인된 결과지를 인수한 뒤 개표와 가감산 절차를 거쳐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1차 투표에서 김성근 후보가 탈락하고 이주옥 후보와 정무권 후보가 맞대결에 나서며 오는 11~12일 권리당원과 시민의 표심이 절반씩 반영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정무권 후보는 시의원 8년 경험과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당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 결선에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 지역 정가에서는 본선 경쟁력 측면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주옥 예비후보 측은 "지난 4년 간의 의정활동과 8대 밀양시장 보권선거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정무권 예비후보 측은 "경선 과정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결선에서도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선은 더불어민주당 밀양시장 후보를 최종 확정짓는 중요한 분수령으로, 양 후보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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