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정상신 "학교밖 청소년 해결 3개 공립 대안학교 신설"

기사등록 2026/04/06 14:34:17

시교육감 예비후보 "공교육도 다양한 교육트랙 제공해야"

[대전=뉴시스] 정상신 6·3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정상신 후보 캠프 제공) 2026.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정상신 6·3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정상신 후보 캠프 제공) 2026.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정상신 6·3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6일 3개 공립 대안학교 신설을 골자로 한 학교밖 청소년 문제 해결책을 정책공약으로 발표했다.

대전 교육의 패러다임을 표준화에서 맞춤형으로 전환하겠다는 후보의 의지를 담고 있다. 그는 "전국 15개 시·도 중 유일하게 대전만 공립 대안학교가 없어 교육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교육 정책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유성구과 대덕구, 중구에 각 1개교씩 초·중·고 통합형 공립 대안학교를 신설한다. 단순 검정고시 지원을 넘어 직업 체험과 기업 연계 교육, 지역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혁신적 교육과정을 도입, 자생력을 키워준다.

또 진로 컨설팅 및 심리 지원 프로그램 등 학부모 안심시스템을 마련하고 학교 밖 청소년 1인당 지원금을 서울·경기 수준인 최대 200만원까지 현실화한다.

정 예비후보는 "공교육 내에서도 다양한 교육 트랙을 제공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대전형 대안학교는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 줄 세우기 교육이 아닌 각자의 길을 응원하는 교육이야말로 대전 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로 아이들이 저마다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교육감이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속도는 제각각"이라며 "늦게 가는 아이도, 옆으로 가는 아이도 모두 소중한 대전의 미래로, 그 어떤 아이도 교육의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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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정상신 "학교밖 청소년 해결 3개 공립 대안학교 신설"

기사등록 2026/04/06 14:34: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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