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애, 국방 분야 위주로 등장…여성 후계자 의구심 희석"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2026.04.0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21236494_web.jpg?rnd=20260406104852)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2026.04.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전상우 김윤영 기자 = 국가정보원은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와 관련해 "최근 국방 분야 위주로 등장한다. 이는 여성 후계자에 대한 의구심을 희석하고 후계 서사 구축을 가속하려는 포석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정보위 여야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이 이같이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김주애를 후계자로 보는 것이 맞느냐는 질의에 대해 국정원장은 '후계자로 봐도 될 것 같다'라는 표현을 했다"며 "또 '김여정의 실질적인 권력에 특별한 변화가 없다는 것을 이번 인사를 통해 확인된 것'이라는 표현을 했다"고 했다.
이어 "신빙성이 있는 첩보를 바탕으로 한 판단이라는 것이 이전 국정원의 보고에서 김주애 지위에 대한 판단과 상당히 달라진 점"이라고 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김주애가 최근 신형 주력 탱크(전차)를 직접 조종하는 모습을 보인 데 대해 "후계자 시절 김정은을 오마주한 형태인 탱크 조종 모습을 연출해 군사적 비범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김주애가 지난달 19일 평양 제60훈련기지에서 열린 협동공격전술 연습에서 탱크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박 의원은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은 당의 정치국에 재진입했고 당의 총무 부장으로 승진했다. 앞으로 김여정은 김정은의 복심으로서 지시 이행 점검이나 대외 스피커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정보위 여야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이 이같이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김주애를 후계자로 보는 것이 맞느냐는 질의에 대해 국정원장은 '후계자로 봐도 될 것 같다'라는 표현을 했다"며 "또 '김여정의 실질적인 권력에 특별한 변화가 없다는 것을 이번 인사를 통해 확인된 것'이라는 표현을 했다"고 했다.
이어 "신빙성이 있는 첩보를 바탕으로 한 판단이라는 것이 이전 국정원의 보고에서 김주애 지위에 대한 판단과 상당히 달라진 점"이라고 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김주애가 최근 신형 주력 탱크(전차)를 직접 조종하는 모습을 보인 데 대해 "후계자 시절 김정은을 오마주한 형태인 탱크 조종 모습을 연출해 군사적 비범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김주애가 지난달 19일 평양 제60훈련기지에서 열린 협동공격전술 연습에서 탱크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박 의원은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은 당의 정치국에 재진입했고 당의 총무 부장으로 승진했다. 앞으로 김여정은 김정은의 복심으로서 지시 이행 점검이나 대외 스피커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