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주간업무보고회의서 중동전 대응 방안 지시
"고유가·고물가·고환율 등 3고 현상에 따른 예산 현황 점검해야"
![[홍성=뉴시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6/NISI20260406_0002103511_web.jpg?rnd=20260406135444)
[홍성=뉴시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유가 급등에 통학차량의 유류비 소요액 발생이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계약 조정, 예산 증액 등 신속한 대응 당부드립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6일 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유가 급등에 따른 통학차량 운행 문제, 조기 집행 등 긴급 대응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지역경제 활성화 실행 방안에 대해 "중동 전쟁의 여파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지난달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예산의 신속 집행과 함께 특별교부금 예산의 조기 집행을 당부드렸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우리 교육청이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실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김 교육감은 "유가 등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통학차량의 유류비 관련 추가 소요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부서(학교지원과)에서는 통학차량 발이 묶이지 않도록 유가 변동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해 주시고, 변동에 따른 유류비 추가 소요 예상액 등을 검토해 계약 조정이나 예산 증액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육감은 "관련 부서(재무과)에서는 관급자재나 일반 물품 구매 시 지역 생산 물품 우선 구매 등을 포함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각 기관과 학교에 안내해 달라"고 덧붙였다.
승용차 2부제와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도 김 교육감은 "자원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기존 운영하던 승용차 5부제를 8일부터 2부제로 전환한다"며 "본청 직원 모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덧붙여 김 교육감은 "2부제 시행으로 회의, 연수 등 각종 출장에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렇지만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시기 조정이나 대체 방안 등을 검토해 주시고 이미 계획돼 있는 경우라도 비대면 회의와 연수 등으로 적극 전환해 달라"고 했다.
끝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불필요한 조명 소등, 미사용 시 전자 기기 전력 차단, 불필요한 인쇄 줄이기 등 일상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며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 당시에도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이 있다. 이번 위기도 한 마음으로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6일 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유가 급등에 따른 통학차량 운행 문제, 조기 집행 등 긴급 대응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지역경제 활성화 실행 방안에 대해 "중동 전쟁의 여파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지난달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예산의 신속 집행과 함께 특별교부금 예산의 조기 집행을 당부드렸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우리 교육청이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실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체적으로 김 교육감은 "유가 등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통학차량의 유류비 관련 추가 소요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당 부서(학교지원과)에서는 통학차량 발이 묶이지 않도록 유가 변동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해 주시고, 변동에 따른 유류비 추가 소요 예상액 등을 검토해 계약 조정이나 예산 증액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육감은 "관련 부서(재무과)에서는 관급자재나 일반 물품 구매 시 지역 생산 물품 우선 구매 등을 포함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각 기관과 학교에 안내해 달라"고 덧붙였다.
승용차 2부제와 에너지 절약에 대해서도 김 교육감은 "자원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기존 운영하던 승용차 5부제를 8일부터 2부제로 전환한다"며 "본청 직원 모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덧붙여 김 교육감은 "2부제 시행으로 회의, 연수 등 각종 출장에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렇지만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시기 조정이나 대체 방안 등을 검토해 주시고 이미 계획돼 있는 경우라도 비대면 회의와 연수 등으로 적극 전환해 달라"고 했다.
끝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불필요한 조명 소등, 미사용 시 전자 기기 전력 차단, 불필요한 인쇄 줄이기 등 일상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며 "지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위기 당시에도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이 있다. 이번 위기도 한 마음으로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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