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전수점검 실시…고위험 구속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관계성 범죄' 전수 점검을 실시해 재범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가해자 34명을 구속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6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수사 중인 사건이나 접근금지 또는 스토킹,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4524건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해 사건 위험성을 재분석 했다"며 "이 가운데 관련 신고 3회 이상이나 폭력성 징후가 높은 사건, 결별 요구에도 가해다가 강하게 집착하는 등 재범 가능성이 높은 183건을 고위험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83건 고위험 사건 피의자 가운데 6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34명을 구속했다. 또 60건에 대해 스토킹처벌법상 잠정조치 4호(한달 이내 구치소 등 입감)를 , 47건에 대해선 전자장치 부착을 각각 신청했다.
지난 3월 경기 하남시에서 전 연인 주거지에 수차례 찾아가는 등 스토킹 한 30대가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았다. 또 광주에서 같은달 전 연인에게 수차례 연락하거나 찾아가는 등 행동을 한 30대는 전자장치를 부착하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성 범죄는 가해자의 분노나 배신감, 피해자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며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원인을 분석해 가해자에는 엄정 조치를, 피해자에게는 위험 해소까지 지속 관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6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수사 중인 사건이나 접근금지 또는 스토킹,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4524건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해 사건 위험성을 재분석 했다"며 "이 가운데 관련 신고 3회 이상이나 폭력성 징후가 높은 사건, 결별 요구에도 가해다가 강하게 집착하는 등 재범 가능성이 높은 183건을 고위험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83건 고위험 사건 피의자 가운데 6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34명을 구속했다. 또 60건에 대해 스토킹처벌법상 잠정조치 4호(한달 이내 구치소 등 입감)를 , 47건에 대해선 전자장치 부착을 각각 신청했다.
지난 3월 경기 하남시에서 전 연인 주거지에 수차례 찾아가는 등 스토킹 한 30대가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받았다. 또 광주에서 같은달 전 연인에게 수차례 연락하거나 찾아가는 등 행동을 한 30대는 전자장치를 부착하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관계성 범죄는 가해자의 분노나 배신감, 피해자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며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원인을 분석해 가해자에는 엄정 조치를, 피해자에게는 위험 해소까지 지속 관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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