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동 분쟁 피해 중소기업 '총 30억 특별융자 지원'

기사등록 2026/04/06 1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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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중동 분쟁 여파로 수출환경 악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30억원 규모의 '중동 분쟁 대응 피해기업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가운데 중동 분쟁으로 수출·수입 피해나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으로, 최근 2년간 수출 또는 원자재 수입 실적이 있는 업체가 우선 선정된다.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연간 매출액의 50%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특히 5000만원 이하 신청 기업은 신청 금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은 전북은행과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수협은행 등 9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다. 이차보전율은 일반기업 3.0%, 여성·장애인기업과 벤처기업, 우수향토기업, 이노비즈기업 등은 최대 3.5%까지 적용된다.

융자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 시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중동 분쟁으로 인한 수출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해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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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중동 분쟁 피해 중소기업 '총 30억 특별융자 지원'

기사등록 2026/04/06 10:54: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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