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3경기 만에 무안타 '침묵'…트리플A 타율 0.281

기사등록 2026/04/06 11:00:07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

[서울=뉴시스] 송성문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약 22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샌디에이고 유니폼 입은 송성문.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성문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총액 1500만 달러(약 22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샌디에이고 유니폼 입은 송성문.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2025.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며 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서 뛰는 송성문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의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의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4일 타코마전에서 시즌 첫 3안타를 폭발하며 타격감을 크게 끌어올렸던 송성문은 전날(5일) 경기에선 시즌 첫 2루타와 함께 멀티 히트를 터트렸다.

3경기 연속 맹타를 노리던 송성문은 이날 안타 없이 삼진만 3개를 당했다.

트리플A 8경기 타율도 0.321에서 0.281(32타수 9안타)로 하락했다.

1회초 주자 없는 2사 상황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스트라이크존 안에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진 3회초엔 앞선 타자 제이스 보웬이 2사 이후 3루타를 치며 득점 찬스를 마련했으나, 송성문은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고 말았다.

5회초엔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송성문은 6회초 2사 3루엔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 이날 경기 첫 출루에 성공했다.

다만 후속 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7회말 2사 1루에 다시 나선 송성문은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배트를 휘두르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송성문의 소속팀 엘파소는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5-6으로 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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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3경기 만에 무안타 '침묵'…트리플A 타율 0.281

기사등록 2026/04/06 11:00: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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