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일 기념주간…세종수목원·지자체 체험
국회 '생생텃밭' 개장…도시농업 퀴즈 이벤트
![[광주=뉴시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사진=광주시농업기술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21228518_web.jpg?rnd=20260331103846)
[광주=뉴시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사진=광주시농업기술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민 참여형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시농업은 도시지역 내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취미·여가·학습·체험 등의 목적으로 농작물과 수목, 화초를 재배하거나 곤충을 사육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봄철 농사 활동이 시작되는 4월과 '흙(土)'을 상징하는 11일을 결합해 4월 11일로 정해졌다.
농식품부는 기념일 주간(4월 7~12일) 동안 국립세종수목원과 협업해 방문객 대상 반려식물 상담과 정책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와 연계해 씨앗 나눔, 반려식물 체험, 채소 모종 심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부산 대저생태공원(4월 9~12일), 인천 부영공원과 경기도청(4월 11일), 울산 도시농부학교 등에서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7일에는 국회 헌정기념관 인근에서 국회의원 텃밭 동호회가 주최하는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이 열려 모종 심기와 씨앗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도시농업 포털 '모두가 도시농부'를 통해 퀴즈 이벤트도 제공된다.
김고은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장은 "도시농업 활동이 농작물 재배 중심의 텃밭 활동에서 AI를 활용한 반려식물 키우기 및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체험·교육형 스마트팜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으로 확장돼 관련 산업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유익한 도시농업 활동을 통해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중요성을 확인하고 삶의 질을 높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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