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 서귀포유채꽃축제, 봄정취 만끽…꽃밭감상·인생샷

기사등록 2026/04/05 16:00:00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린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에서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04.05.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린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에서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04.0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5일 서귀포유채꽃축제가 마무리됐다.

이날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린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이틀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유채꽃축제위원회가 주관했다.

맑은 날씨를 보인 이날 축제장은 봄 정취를 만끽하려는 상춘객들로 붐볐다. 축제장 하이라이트는 마을 소유 약 8만2600여㎡ 부지에 조성된 대규모 유채꽃 군락이다. 축제 내내 200~300명이 사진을 찍기 바쁜 모습이었다. 전망대에서는 유채꽃밭 전경을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깡통기차, 치즈말빵·빙떡 만들기 등 상설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서 운영한 비상탈출 체험도 인기를 끌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린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에서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6.04.05.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린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에서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6.04.05. [email protected]
유채꽃을 테마로 축제장 주변 녹산로를 뛰는 러닝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먹거리로는 지역 부녀회에서 운영한 토속 음식 부스와 다양한 푸드트럭 등이 조성됐다. 축제장 내 무대에서는 버스킹, 어린이뮤지컬, 청소년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날 가족들과 축제장을 찾은 김모(40대)씨는 "생각보다 유채꽃이 많아 눈이 즐겁고 걷기만 해도 꽃향이 나서 좋았다"며 "음식도 맛있었고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 오길 잘한 것 같다. 꽃밭 한 켠에 말도 구경해서 여러모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다른 방문객 A(40대)씨는 "날씨도 좋고 주말 나들이로 오기에 최고였다"며 "오후 1시 정도 도착했는데 주차하기가 힘들었다. 주차요원의 차량 배치가 아쉬웠다. 화장실도 찾을 수 없어 헤맸는데 결국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가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린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에서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어린이 비상탈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4.05.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서 열린 제43회 서귀포유채꽃축제에서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어린이 비상탈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4.05. [email protected]
4일부터 열린 서귀포유채꽃축제는 이날 오후 4시 폐막식을 끝으로 종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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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 서귀포유채꽃축제, 봄정취 만끽…꽃밭감상·인생샷

기사등록 2026/04/05 16: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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