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 70%에 피해지원금 추경에 "선거용" 공세
한병도 "고유가로 절박한 상황…허투루 예산 잡은 것 없어"
![[여수=뉴시스] 이영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전남 여수혁신지원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의 간담회에 참여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6.04.01.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21230834_web.jpg?rnd=20260401155816)
[여수=뉴시스] 이영주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후 전남 여수혁신지원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 특별위원회의 간담회에 참여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6.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정부가 제출한 약 26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원하는 추경안을 '선거용'이라고 비판하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허투루 예산을 잡은 것은 없다"며 적극 반박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KBS1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이 중동 경제 위기 상황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임기 내에 집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추경안의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 처리를 위해 여야가 다섯 차례 동안 협상을 했다"며 "다행인 것은 여야가 위기 상황에 대한 시급성·중요성을 공감해 추경안 처리는 합의했다"고 했다.
이어 "다만 추경을 하다 보면 서로 주장하는 데 차이는 있다"며 "여당은 민생 문제, 나프타, 비축유, 민생지원금은 꼭 해야 한다는 것이고, 야당은 민생 지원금이 선거를 겨냥한 거라고 하는데 지금 전쟁 추경이지 선거용 추경은 아니다"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기름 값이) 2000원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에 절박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위기는 중산층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이 바로 피부로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즉각 투입해야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부에서 제안하는 것 어느 하나 선거용이라든지 허투루 예산을 잡은 것은 없다는 말씀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또 "오는 10일까지 (여야 간) 조율을 잘 마쳐서 추경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추경이 처리되면 즉각 국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6·3 지방선거 전망에 대해서는 "여론조사에서 조금 앞선다고 자만하면 국민들이 바로 알아본다"며 겸손한 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민심의 바다에서 국민들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언제든지 잘못하면 배를 바로 침몰시킬 수도 있는 것"이라며 "언제나 태도와 자세는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저희 민주당의 확고한 자세"라고 했다.
대리운전 비용 제공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도지사에 대해서는 "윤리감찰단을 통해 현장 조사를 했고 결과를 보고하고 최고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기 때문에 절차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의 전북지사 후보 무공천을 요구하는 데 대해서는 "(김관영 전북지사에게) 가장 엄한 조치를 했고 조치 이후 민주당 2명의 후보가 열심히 뛰고 있다. 그분들이 경선을 통해 도민 판단을 받으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방문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는 "대구 현실에 대한 판단으로 저는 존중한다"고 했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여당이 박 전 대통령의 실질적 명예회복 방안을 먼저 보여야 한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는 "국정농단은 민주당 반성의 영역이 아니다. 명예회복의 영역을 저희들이 얘기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한 원내대표는 이날 KBS1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이 중동 경제 위기 상황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임기 내에 집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추경안의 오는 10일 (국회 본회의) 처리를 위해 여야가 다섯 차례 동안 협상을 했다"며 "다행인 것은 여야가 위기 상황에 대한 시급성·중요성을 공감해 추경안 처리는 합의했다"고 했다.
이어 "다만 추경을 하다 보면 서로 주장하는 데 차이는 있다"며 "여당은 민생 문제, 나프타, 비축유, 민생지원금은 꼭 해야 한다는 것이고, 야당은 민생 지원금이 선거를 겨냥한 거라고 하는데 지금 전쟁 추경이지 선거용 추경은 아니다"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기름 값이) 2000원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에 절박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위기는 중산층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이 바로 피부로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즉각 투입해야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부에서 제안하는 것 어느 하나 선거용이라든지 허투루 예산을 잡은 것은 없다는 말씀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또 "오는 10일까지 (여야 간) 조율을 잘 마쳐서 추경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추경이 처리되면 즉각 국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6·3 지방선거 전망에 대해서는 "여론조사에서 조금 앞선다고 자만하면 국민들이 바로 알아본다"며 겸손한 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민심의 바다에서 국민들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언제든지 잘못하면 배를 바로 침몰시킬 수도 있는 것"이라며 "언제나 태도와 자세는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저희 민주당의 확고한 자세"라고 했다.
대리운전 비용 제공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도지사에 대해서는 "윤리감찰단을 통해 현장 조사를 했고 결과를 보고하고 최고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됐기 때문에 절차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다.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의 전북지사 후보 무공천을 요구하는 데 대해서는 "(김관영 전북지사에게) 가장 엄한 조치를 했고 조치 이후 민주당 2명의 후보가 열심히 뛰고 있다. 그분들이 경선을 통해 도민 판단을 받으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방문 의사를 밝힌 것을 두고는 "대구 현실에 대한 판단으로 저는 존중한다"고 했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여당이 박 전 대통령의 실질적 명예회복 방안을 먼저 보여야 한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는 "국정농단은 민주당 반성의 영역이 아니다. 명예회복의 영역을 저희들이 얘기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