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다 쏟고 봉투만 슬쩍"…주차장서 벌어진 황당 행동

기사등록 2026/04/05 12:13:46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쓰레기를 바닥에 쏟아버린 뒤 종량제 봉투만 가져가는 황당한 행동을 한 여성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JTBC '사건반장')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쓰레기를 바닥에 쏟아버린 뒤 종량제 봉투만 가져가는 황당한 행동을 한 여성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JTBC '사건반장')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서울 양천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쓰레기를 바닥에 쏟아버린 뒤 종량제 봉투만 가져가는 황당한 행동을 한 여성이 CCTV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이날 주차장에서 다른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바닥에 쏟아버린 뒤 종량제 봉투만 가져가는 여성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주차장 안으로 들어와 구석에 놓여 있던 상자 더미를 살펴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쓰레기가 담긴 종량제 봉투를 발견하자 망설임 없이 매듭을 풀고, 내용물을 그대로 바닥에 쏟아냈다.

여성은 쓰레기를 치우지 않은 채 빈 봉투만 정리해 들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주차장에는 흩어진 쓰레기가 바람에 날리며 어지럽혀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봉투를 가져간 것보다도 쓰레기를 그대로 두고 간 점이 더 화가 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법적 대응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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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다 쏟고 봉투만 슬쩍"…주차장서 벌어진 황당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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