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시민과 가꾼 '창경궁 궁궐숲' 도심 생태계 복원

기사등록 2026/04/05 10:08:16

시민들이 '창경궁 궁궐숲 가꾸기'에 참여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민들이 '창경궁 궁궐숲 가꾸기'에 참여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KB국민은행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창경궁에서 진행해온 'KB 그린 웨이브(Green Wave) 궁궐숲'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시민과 공공기관, 기업이 협력해 도심 내 역사·문화 공간의 녹지를 복원하는 민관협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 사업을 시작한 뒤 임직원의 일상 속 ESG 실천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기부금으로 전환하는 참여형 구조를 확립했다.

국민은행은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손을 잡고 지난 3년간 총 2860㎡ 규모의 궁궐숲을 조성하고 관리했다. 550주의 수목과 약 9900본의 초화류를 심어 도심 녹지의 질적 개선에 기여했다.

청단풍, 진달래, 쪽동백나무 등 궁궐 환경에 적합한 14종의 수목을 엄선해 식재했다. 또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종을 제거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궁궐숲의 자연성을 개선했다.

시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어린이·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환경 교육과 정서적 치유를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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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시민과 가꾼 '창경궁 궁궐숲' 도심 생태계 복원

기사등록 2026/04/05 10:08: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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