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부다비서 발사체 요격 잔해 낙하…네팔·인도인 등 12명 부상

기사등록 2026/04/03 23:15:06

[두바이=AP/뉴시스]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산업단지에서 이란의 보복 공격 후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3.02
[두바이=AP/뉴시스]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산업단지에서 이란의 보복 공격 후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3.02

[두바이=신화/뉴시스] 이재준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날아온 발사체를 요격하는 과정에서 파편이 떨어지면서 12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3일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아부다비 아즈반 지역으로 향하는 발사체를 방공 시스템이 공중에서 차단하자 잔해가 인근 주거 지역으로 낙하,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부상자 중에는 네팔인 6명과 인도인 5명이 포함됐다. 네팔인 1명은 중상을 입었다.

긴급 구조대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 치료를 진행하고 피해 지역을 통제했다.

이란전쟁이 가열하는 가운데 UAE를 비롯한 걸프 국가들을 겨냥한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이어지면서 해당 지역은 경계 태세를 강화한 상태다.

UAE 당국은 확인되지 않은 정보 확산을 경계하며 공식 발표만을 참고하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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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아부다비서 발사체 요격 잔해 낙하…네팔·인도인 등 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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