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명동 전광판 운영 2시간씩 줄인다…고유가 대책

기사등록 2026/04/05 11:15:00

최종수정 2026/04/05 11:25:11

6일부터 5일간 서울 도심 전광판 운영 시간 조정

[서울=뉴시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운영시간 단축 참여 현황. 2026.04.05. (표=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운영시간 단축 참여 현황. 2026.04.05. (표=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절약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오는 6일부터 5일간 하루 2시간씩 도심 대형 전광판 운영 시간을 단축한다고 5일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던 광화문·명동 옥외 광고물 자유 표시 구역 내 대형 전광판 총 30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켜진다.

시는 이번 운영 시간 자율 단축과 빛 밝기 권고 기준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시민 불편 해소와 쾌적한 도시 빛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 시간 자율 단축을 도심뿐 아니라 강남권 등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에너지 절약 실천 메시지가 더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으면서도 실효성 있는 에너지 절약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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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명동 전광판 운영 2시간씩 줄인다…고유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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