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베트남 외교차관 회담. (사진=외교부 제공) 2026.04.0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2279_web.jpg?rnd=20260403185932)
[서울=뉴시스] 한-베트남 외교차관 회담. (사진=외교부 제공) 2026.04.0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박윤주 1차관은 3일 하노이에서 응우옌 밍 부 베트남 외교부 수석차관과 회담을 갖고 한-베트남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박 차관은 핵심 교역·투자국인 베트남과 원전, 인프라, 과학기술, 금융, 문화·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이 실질적으로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특히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부 차관은 베트남의 국가 발전 과정에서 한국이 계속해서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 하에서 양국이 공급망 안정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는 외교부 뿐만 아니라 과기정통부, 국토부, 금융위, 지재처 등 유관부처 등이 참석했다.
박 차관은 이어 레 화이 쭝 베트남 외교장관을 예방하고 한-배트남 관계 발전을 위한 양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실질 협력을 통해 내실있게 실현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박 차관은 양국이 핵심 파트너로서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전략적 협력을 심화해 나갈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쭝 장관은 베트남은 신뢰할 수 있는 한국과의 전면적 협력을 중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바탕으로 교역·투자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인재양성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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