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김재중이 부모와 내기를 해 지면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
김재중은 3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버지 81번째 생일을 맞아 집을 찾는다.
아들이 바빠 못 오는 줄 알았던 김재중 부모는 김재중을 보고 함박웃음으로 반긴다.
반가움도 잠시 언제나 그렇듯 아들에게 결혼 이야기를 시작해 웃음을 준다. 김재중에게 "너도 이제 구부러진 팔십"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김재중은 부모에게 한 가지 내기를 제안한다. 부모와 내기에서 지면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내기가 끝난 뒤 김재중은 웃음을 터트리며 "나 장가 가나 봐"라고 소리친다. 김재중 아버지와 어머니 역시 "우리 아들 이제 장가 간다"며 환호한다.
스튜디오에서도 김재중의 결혼 발언은 이어진다.
이날 첫 출연한 티아라 효민의 결혼식을 언급하며 "솔직히 말하면 그날 효민의 결혼식을 보고 처음으로 가슴이 뛰었다. 나도 결혼을 하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말한다.
효민은 김재중 발언에 망설임 없이 "제가 웨딩플래너 할게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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