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강원도민·장애인체전 엠블럼·마스코트 공개

기사등록 2026/04/03 13:39:12

61회 도민체전·19회 장애인체전, 숫자로 직관적 상징 구현

[동해=뉴시스] 61회 도민체전과 19회 도장애인체전 엠블럼·마스코트.(사진=동해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61회 도민체전과 19회 도장애인체전 엠블럼·마스코트.(사진=동해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시는 16년 만에 동해에서 열리는 도민체전·도장애인체전 두 대회의 엠블럼·마스코트를 3일 공개했다.

시는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통해 두 대회를 하나의 메시지로 통합하며 본격적인 체전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엠블럼은 경기장 트랙과 시상대를 모티브로, 도민체전은 숫자 '61',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숫자 '19'를 직관적으로 형상화해 각각의 대회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추상적인 상징이 아닌 숫자 중심의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대회의 의미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색상 구성도 대회의 성격을 반영해 차별화됐다.

도민체전은 동해시를 대표하는 블루(동해 바다)와 레드(태양)를 결합해 도시의 정체성과 역동성을 담았다.

또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레드(태양)와 퍼플(라벤더)을 조합해 열정과 희망으로 하나 되는 의미를 표현했다.

엠블럼은 두 대회의 상징을 분리하면서도 동일한 디자인 구조를 통해 하나의 통합된 체전 이미지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마스코트 역시 ‘하나되는 체전’이라는 메시지를 강화한다.

동해시 관광 캐릭터인 해별이와 푸파를 중심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인 강원이와 특별이를 함께 배치해 지역과 광역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마스코트는 도민과 시민, 선수단이 함께하는 참여형 체전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하나되는 도민, 함께하는 체전'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시는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시 전역에 적극 활용해 체전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관광과 연계한 도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각각 동해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엠블럼과 마스코트에는 두 체전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의미를 담았다"며 "도민과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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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강원도민·장애인체전 엠블럼·마스코트 공개

기사등록 2026/04/03 13:39: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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