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열어 주주들과 적극 소통
2년 이자만 1조 유상증자 불가피
일부 주주들, 거센 반발 가능성도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전경. (사진=한화그룹)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한화솔루션이 2조4000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일반 주주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관련 기업설명회를 열어 유상증자 추진 배경을 설명한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설명회에서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피력할 전망이다.
다만 유상증자 발표 이전 기준 시가총액(7조7000억원)의 31%에 해당하는 대규모 유상증자가 필요한지 여부를 두고 일부 주주들의 반발은 거셀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일반 주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화솔루션은 이날 설명회에서 유상증자 내용과 사업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2조4000억원의 유상증자 추진 이유를 상세히 설명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어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가운데 1조5000억원을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하고 나머지 9000억원은 미래 태양광 사업에 투자한다는 구상이다.
한화솔루션은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태양광 사업 모두 업황이 좋지 않아 대규모 유상증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유상증자를 통해 신용등급 하락 우려를 해소해야 지속 가능한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는 논리다.
실제 한화솔루션은 2024년과 지난해 2년간 이자 비용으로만 1조원 이상을 지출했다.
대규모 자금 조달로 이자 비용 부담이 큰 데다, 적자에서도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2024년과 지난해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냈다.
업계 관계자는 "한화솔루션 입장에선 대규모 유상증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유상증자 이후 급락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시장에서도 한화솔루션의 지속 성장을 위해 유상증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한화솔루션 주가는 이날 오전 10% 이상 오르고 있다.
한편 김동관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42억원 규모의 한화솔루션 주식 매입을 결정했으며, 사외이사 전원(4명)도 주식 매입에 동참, 책임 경영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화솔루션은 이번 설명회에서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피력할 전망이다.
다만 유상증자 발표 이전 기준 시가총액(7조7000억원)의 31%에 해당하는 대규모 유상증자가 필요한지 여부를 두고 일부 주주들의 반발은 거셀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일반 주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화솔루션은 이날 설명회에서 유상증자 내용과 사업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2조4000억원의 유상증자 추진 이유를 상세히 설명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어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가운데 1조5000억원을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하고 나머지 9000억원은 미래 태양광 사업에 투자한다는 구상이다.
한화솔루션은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태양광 사업 모두 업황이 좋지 않아 대규모 유상증자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유상증자를 통해 신용등급 하락 우려를 해소해야 지속 가능한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는 논리다.
실제 한화솔루션은 2024년과 지난해 2년간 이자 비용으로만 1조원 이상을 지출했다.
대규모 자금 조달로 이자 비용 부담이 큰 데다, 적자에서도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2024년과 지난해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냈다.
업계 관계자는 "한화솔루션 입장에선 대규모 유상증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유상증자 이후 급락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시장에서도 한화솔루션의 지속 성장을 위해 유상증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한화솔루션 주가는 이날 오전 10% 이상 오르고 있다.
한편 김동관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42억원 규모의 한화솔루션 주식 매입을 결정했으며, 사외이사 전원(4명)도 주식 매입에 동참, 책임 경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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