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군포시 보건소 전경.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6/02/NISI20220602_0001012286_web.jpg?rnd=20220602154114)
[군포=뉴시스] 군포시 보건소 전경. (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시민 건강 관리에 나섰다.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안(眼)질환 예방 사업'을 추진하는 등 만성질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과 검사비를 지원한다.
군포시는 관내 주민등록을 둔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운데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는 무료 쿠폰을 발급한다고 3일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는 녹내장이나 망막 질환 등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안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지원 대상자는 산본 보건지소를 방문해 무료 검사 쿠폰을 발급받은 뒤, 시와 협약된 관내 의료기관 5곳에서 안압 측정 등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협약 의료기관은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지샘 병원 ▲우리안과의원 ▲삼성안과의원 ▲산본연세안과의원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함께 질환 확인할 수 있는 처방전이나 소견서를 지참해야 한다. 발급된 쿠폰의 유효기간은 3개월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 합병증은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 검진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이 시민들이 스스로 눈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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