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튜버 '김대석 셰프'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토마토 오이 샐러드' 레시피를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김대석 셰프 TV' 캡처) 2026.04.03.](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1893_web.jpg?rnd=20260403140845)
[서울=뉴시스] 유튜버 '김대석 셰프'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토마토 오이 샐러드' 레시피를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김대석 셰프 TV' 캡처) 2026.04.03.
[서울=뉴시스]서영은 인턴 기자 = 274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전문가 김대석 셰프가 최근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였다.
2일 유튜브 채널 ‘김대석 셰프 TV’에서 김 셰프는 “토마토와 오이는 찰떡궁합의 최고 건강식”이라며 “살이 쭉쭉 빠지는 토마토 오이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의 조리법에 따르면 오이는 반으로 나눠 1cm 간격으로 썰고, 찰토마토는 작게 등분해 준비한다. 여기에 양파 4분의 1개와 씨를 제거한 레몬을 얇게 썰어 더한다.
이후 소금, 올리브유, 진간장, 원당, 후추 등을 섞어 만든 소스를 준비된 채소에 부으면 완성된다. 김 셰프는 "만들기도 간단하고 쉬우니 건강한 식단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으로 해보시라"며 "뱃살이 빠지고 몸도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에 따르면 이 샐러드의 주재료인 토마토와 오이는 영양학적으로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식재료다.
토마토는 성분의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열량이 낮으면서도 포만감이 매우 높다. 특히 토마토의 붉은 빛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고 혈전 생성을 막아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토마토 속 카로틴은 눈의 건조증이나 야맹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루틴 성분은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특히 두뇌 활동을 돕는 비타민B군과 혈액량을 조절하는 데 필수적인 철분, 칼슘 등 영양 성분을 골고루 갖추어 다이어트 중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이들이나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오이 역시 구성 성분의 약 95%가 수분으로, 다이어트 시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탁월하다. 특히 오이에 풍부한 칼륨은 이뇨 작용을 도와 체내 나트륨과 노폐물, 중금속 등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여 몸을 한결 개운하고 맑게 만든다.
한편 오이의 이소쿠에르시트린은 부종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몸의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을 주며, 낮은 칼로리에 비해 씹는 맛이 좋아 다이어트 중 식감을 충족시키기에도 적합하다. 소화와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건강 채소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의 핵심 성분인 라이코펜은 기름에 녹는 지용성으로, 셰프의 레시피처럼 올리브유와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 다만 전문가들은 채소 위주의 샐러드만 고집할 경우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으므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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