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전주]우범기 "순환1축 확장, 도심 교통 외곽 분산"

기사등록 2026/04/03 10:12:42

전주시장 예비후보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3.26.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전북 전주시 전주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6.03.2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도심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하기 위한 '순환도로(순환1축) 확장' 공약을 제시했다.

우 예비후보는 3일 "새만금고속도로 개통 이후 모악로 일대 교통량이 급증한 만큼, 이를 분산할 순환도로 확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도심 유입 차량을 외곽으로 우회시키는 순환1축 도로 확장을 단계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전주시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반영된 콩쥐팥쥐로~쑥고개로 3.7㎞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쑥고개로~모악로 4.2㎞ 구간도 6차로로 넓힌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모악로와 효자동을 오가는 차량의 우회 기능이 강화돼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 예비후보는 재원 마련을 위해 제도 개선도 병행하겠다는 입장이다. 현행 '도로법 시행령'은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 개선사업' 지원 대상을 광역시로 한정하고 있어 전주시는 국비 지원에서 제외돼 왔다.
 
이에 따라 지역 정치권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국비 확보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우 예비후보는 "강력한 추진력과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전주의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시간을 돌려드리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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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전주]우범기 "순환1축 확장, 도심 교통 외곽 분산"

기사등록 2026/04/03 10:12: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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