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교·보안등·터널조명 정상 운영
![[진주=뉴시스]진주시, 야간 경관 조명 운영 중단.(사진=진주시 제공).2026.04.0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1607_web.jpg?rnd=20260403101014)
[진주=뉴시스]진주시, 야간 경관 조명 운영 중단.(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체적으로 단축 운영 중이던 야간 경관조명 시설을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중앙부처의 지침과는 별도로 자원 안보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자원 안보 위기의 단계별 세부 대응 계획을 자체 수립해 추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연이은 위기 경보의 격상에 따라 오후9시까지 단축해 운영하던 야간 경관조명을 위기 경보의 해제 시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현재와 같이 주민들의 보행 환경에 지장을 주는 곳과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보안등과 터널 조명은 정상 운영하고 문화관광시설은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만일 자원 안보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될 경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야간 경관조명의 운영 중지는 물론 도로의 가로등도 격등(약 5500곳 소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는 금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사업 추진과 이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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