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신청 가능한 접수처 가동
![[서울=뉴시스] 서울시설공단 AI오픈랩. 2026.04.03.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1534_web.jpg?rnd=20260403093450)
[서울=뉴시스] 서울시설공단 AI오픈랩. 2026.04.03.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이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자동차 전용 도로, 지하도 상가 등 공공시설을 민간 인공 지능(AI) 기업 시험장(테스트베드)로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이를 위한 상시 협업 플랫폼 'AI 오픈랩'(AI OPEN LAB)을 전격 출범한다.
서울시설공단 AI 오픈랩은 민간 기업이 실험실을 벗어나 매일 수백만 시민이 오가는 도시 현장에서 AI 기술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서울도시고속도로,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지하도상가 등 24개 핵심 현장이 실증 무대다.
공단은 AI기업 참가 확대를 위해 참여 문턱을 낮췄다. AI 기술 실증이 가능한 국내 민간 기업이라면 연중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기술 적용 가능성과 현장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정기 심사를 통해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비공개·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현장 수치와 실무 평가 의견(피드백)을 제공한다. 실증 완료 후에는 공단 명의 협업 확인서를 발급한다. 성과가 입증될 경우 후속 사업 연계를 추진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서울자동차전용도로,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고척스카이돔, 지하도상가 등 24개 현장은 매일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삶의 공간"이라며 "오픈랩을 통해 검증된 기술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 향상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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