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주말 1600만 관객에 도전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2일 3만9305명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582만명이다. 이 추세라면 주말 중 누적 1600만명을 넘어설 거로 전망된다.
개봉 9주차 주말을 맞은 '왕과 사는 남자'는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예매관객수 약 4만4000명으로 예매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약 10만5500명)다. 앞서 국내 개봉 영화 중 1600만명 이상 본 건 '명량'(1761만명)과 '극한직업'(1626만명) 2편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숙부에게 배신 당해 폐위 된 단종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 가게 되고, 그 마을 촌장 엄흥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이 엄흥도를, 박지훈이 단종을 연기했다. 이와 함께 유지태·전미도·이준혁·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익숙한 장항준 감독이 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프로젝트 헤일메리'(3만1886명·누적 130만명), 3위 '끝장수사'(1만3957명·누적 1만4600명), 4위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5257명·1만8000명), 5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4370명·재개봉)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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