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해양레저관광박람회서 해양경제 활성화 '대상'

기사등록 2026/04/02 17:27:11

대형 해양 이벤트 유치 등 성과 인정

[인천=뉴시스]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최 '2026 해양레저관광박람회' 개막식에서 경남도 남해안과 관계자가 해양경제 활성화 분야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최 '2026 해양레저관광박람회' 개막식에서 경남도 남해안과 관계자가 해양경제 활성화 분야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최 '2026 해양레저관광박람회' 개막식에서 해양경제 활성화 분야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관광개발국 내 '남해안과'를 신설해 전담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및 국제 대형 사업과 해양스포츠 이벤트를 연이어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경남도는 그동안 글로벌 해양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주요 성과로 ▲해수부 공모사업 대한민국 1호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통영 선정 ▲국내 최초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통영 유치 및 성공적 개최 ▲국내 최대 규모 해양스포츠 축제 '2026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거제시 유치 등이 꼽힌다.

특히 오는 8월 말 거제에서 개최될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요트, 카누 등 4개 정식 종목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앞으로 남해안 전역을 세계적 해양레저관광벨트로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남부내륙철도, 가덕도신공항 등 대형 국책 인프라와 연계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국내외 관광 수요를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해양레저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수도권에 대응하는 제2의 경제권이자 세계인이 찾는 해양관광 수도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김재출 도 남해안과장은 "이번 수상은 해양레저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모델 구축에 대한 성과를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해안을 세계적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경남도, 해양레저관광박람회서 해양경제 활성화 '대상'

기사등록 2026/04/02 17:27:11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