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음식점 등 전방위 감축…RFID 종량기·경진대회 등 효과
![[의왕=뉴시스]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2025.09.0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4210_web.jpg?rnd=20260326110101)
[의왕=뉴시스] 의왕시청 전경. (사진=의왕시 제공)[email protected]
[=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적극적인 감량 정책을 통해 지난 해 음식쓰레기 발생량을 최근 3년(2022~2024년) 평균 대비 약 3%(395t)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발생원별 배출량은 ▲주택 및 소형 음식점 1만940t ▲일반음식점(다량 배출사업장) 1165t ▲집단급식소 976t 순으로 집계됐다.
시는 인구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배출량이 감소한 주요 원인으로 '버린 만큼 부과하는 종량제'의 정착과 공동주택 RFID(무선주파수 식별 장치) 개별 계량기 설치 확대를 꼽았다.
이 외에도 음식물 줄이기 경진 대회와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이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끌어낸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전문가와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성과 평가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감량 실적과 처리 적정성을 종합 점검했다. 위원회는 세부 기준을 바탕으로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차기 발생 억제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인센티브 제공과 홍보 강화를 통해 음식쓰레기 감량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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