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도권 금융기업 '투자 러브콜'…7일 설명회 연다

기사등록 2026/04/02 15:45:12

서울 여의도서 설명회…해양·디지털 금융 강조

[부산=뉴시스] 부산국제금융센터 문현혁신지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국제금융센터 문현혁신지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수도권 금융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소재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부산 금융중심지의 비전과 투자환경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금융위원회 국민성장펀드추진단 손영채 단장과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서종군 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균형발전에서 국민성장펀드의 역할과 부산의 창업생태계, 투자환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부산은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이후 금융기업 유치, 정책펀드 조성, 금융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그 결과 올해 3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23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부산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힘입어 지난 2월 해운중개리서치 기관 클락슨과 해양 전문 자산운용사 워터라인파트너스를 유치하는 등 해양금융허브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 부산 금융중심지의 3대 전략 분야인 디지털·해양·혁신금융과 관련해 DB증권, 시너지IB투자 등 4개 금융회사 유치도 확정했다.

시는 올해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한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해 13조7000억원 규모의 부산형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특별 금융지원 및 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벤처금융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도권 금융기업이 부산의 성장 가능성과 비즈니스 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산이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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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4/02 15:45: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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