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역 일대 상인들 애로 청취
![[뉴시스] 2일 쌍문역 인근 상점가 일명 '쌍리단길'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소상공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6.4.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916_web.jpg?rnd=20260402144837)
[뉴시스] 2일 쌍문역 인근 상점가 일명 '쌍리단길'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소상공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6.4.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 쌍문역 동측 상점가 일명 '쌍리단길'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쌍리단길은 200여 개 상점이 들어선 상권으로, 코로나19 시기 매출이 급감했지만 최근 골목을 중심으로 음식점과 카페 등이 늘고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사업 등이 더해지며 상권이 회복되고 있는 곳이다.
오 시장은 상인회장과 상인들로부터 쌍리단길 상권 현황을 듣고 골목을 돌며 의상실, 제과점, 음식점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달 '힘보탬 박람회'에서 만났던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음식점도 찾아 창업 과정과 경영 여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오 시장은 "최근 서울 소상공인 5명 중 1명이 1년 내 폐업을 고려할 정도로 소상공인, 골목상권이 위기에 직면해 있어 자금 지원, 특별보증, 소비 촉진 등 서울시가 다각적인 지원책을 모색 중"이라며 "현장에 '진짜 필요한 것'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드리기 위해 민생현장을 계속 찾고 소상공인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2일 쌍문역 인근 상점가 일명 '쌍리단길'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 음식점 직원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6.4.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920_web.jpg?rnd=20260402145002)
[뉴시스] 2일 쌍문역 인근 상점가 일명 '쌍리단길'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 음식점 직원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6.4.2 *재판매 및 DB 금지
오 시장의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올해 2월 노량진 만나로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시는 고물가·고환율에 중동 전쟁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위해 '민생경제 활력 더보탬 프로젝트'를 비롯한 여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안심통장 지원 규모 확대, 희망동행자금 상환기간 연장,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확대, 상권분석 시스템 고도화 등의 지원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소상공인 상담, 판로 개척, 교육 등을 지원하는 '힘보탬 박람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뉴시스] 2일 쌍문역 인근 상점가 일명 '쌍리단길'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민, 소상공인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6.4.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921_web.jpg?rnd=20260402145107)
[뉴시스] 2일 쌍문역 인근 상점가 일명 '쌍리단길'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민, 소상공인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서울시 제공) 2026.4.2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