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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취업과 학업 등으로 이사가 잦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 1000여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대구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대구시로 전입했거나 대구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19~39세 무주택 청년세대주다.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면서 주택 임대차 거래금액 1억 5000만원 이하 전·월세 거주자야 한다.
대구시는 고시원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정식 임대차 계약서 작성이 어려운 비주택 거주 청년들이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입실확인서와 임대사업자등록증, 중개보수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6일부터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 또는 대구시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한 다음 달 20일에 본인 명의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지원은 생애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중앙부처나 타 지자체의 유사사업 수혜자, 부모 소유 주택 임차인, 주거급여 수급자, 주택 소유자(분양권·입주권 포함)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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