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무인화·장병 안전 기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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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한백카셈은 폭발물 탐지제거로봇 운반용 특수 수송차량 '더센더블캡' 4대 출고식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 자유무역지역 본사 공장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고된 차량은 지뢰 및 급조폭발물(IED) 탐지·제거 임무를 수행하는 로봇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반하기 위해 제작된 전용 플랫폼이다.
복잡한 지형과 위험 지역에서도 즉각 투입이 가능하도록 기동성과 운용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장비는 국방 로봇체계 전력화를 지원하는 핵심 수송 수단으로, 작전 투입 시간을 단축하고 위험 임무를 로봇이 대체함으로써 장병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군 병력 감소 대응과 작전 수행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백카셈은 소방펌프차, 탱크로리, 청소차 등 특장차 제작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기업으로, 최근 군수·방산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황인규 한백카셈 대표는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 무인화와 전력 강화에 기여하는 특수 목적 차량 개발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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