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전옥균 이웃사촌무료법률상담소장이 2일 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2026.04.02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2/NISI20260402_0002100793_web.jpg?rnd=20260402133343)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전옥균 이웃사촌무료법률상담소장이 2일 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2026.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전옥균 이웃사촌무료법률상담소장이 민주당원 개인의 자격으로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같은 당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전 소장은 2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장 예비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건이나 수사를 받고 있다"면서 "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민주당 명운에 치명적인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구본영 전 시장이 사법리스크를 안고 선거를 치렀고 당선됐으나 결국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직에서 물러났던 일을 상기시키며 “당시 행정공백과 막대한 혈세 낭비는 민주당에게도 부끄러운 자화상이 됐다”며 “같은 과오를 반복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기소된 후보가 선거에 나서고, 당선무효라는 불행이 반복된다면 민주당은 천안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전 소장은 마지막으로 장 예비후보를 향해 "진정으로 민주당을 사랑한다면, 후보 개인의 안위보다 당의 승리를 우선시해야 한다. 책임 있는 자세만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후보직 사퇴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장기수 예비후보와 오세현 아산시장이 함께 연루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현재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이첩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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