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농어촌기본소득 '사용처 확대'…면 지역 창업 활성화

기사등록 2026/04/02 09:50:10

'전국구' 전통시장으로 알려진 정선5일장 시장에서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국구' 전통시장으로 알려진 정선5일장 시장에서 흥겨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정선 기본소득형 면 지역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기본소득 지급으로 늘어난 소비가 지역 외로 유출되지 않고, 면 지역 내에서 순환될 수 있도록 창업을 통해 사용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업종을 직접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소득 → 소비 → 창업 → 재소득'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화암면, 남면, 북평면, 여량면, 임계면 등 관내 5개 면 지역 주민으로, 예비 창업자 및 올해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초기 창업자를 포함해 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사업화 개발비를 1인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사업비는 2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창업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업 지원 모델’로, 신속한 창업과 현장 중심의 경제 활동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참여자 접수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고 자격조건은 올해 1월1일기준 정선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 또는 전입 예정자다. 희소업종 창업 또는 대표자 주민등록 주소지가 창업 예정 면 지역과 동일할 경우 가점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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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농어촌기본소득 '사용처 확대'…면 지역 창업 활성화

기사등록 2026/04/02 09:50:1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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