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호남청과 매장사진](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9955_web.jpg?rnd=20260401161250)
[광주=뉴시스]호남청과 매장사진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시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인 호남청과는 온라인도매시장 통합물류센터 시범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통합물류센터를 구축·운영하는 시범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자에는 강릉도매시장과 대구도매시장 개설자가 포함됐으며, 지방 도매시장 법인 중에서는 호남청과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호남청과는 광주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온라인 거래 시범사업에서도 지방 도매시장 법인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까지 연속 선정되며 온라인 농산물 유통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호남청과는 기존 온라인 거래 시범사업을 통해 구축한 거래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온라인도매시장 체계로 확장해 ‘통합배송 기반 표준 물류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권역별 물류 연계를 강화하고, 향후 전국 단위 통합 물류 체계로 확장 가능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호남청과는 단순 물류 운영을 넘어 농산물 유통의 핵심 거점이자 물류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청과 김용삼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물류센터 시범사업 선정은 그간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통합물류 기반의 표준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전국 도매시장으로 확산시키고, 농산물 유통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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