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지리산 칠선계곡 탐방예약제 접수 (사진=국립공원 제공) 2026. 04. 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9707_web.jpg?rnd=20260401140824)
[산청=뉴시스] 지리산 칠선계곡 탐방예약제 접수 (사진=국립공원 제공) 2026. 04. 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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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홍성광)는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한민국 3대 계곡 중 하나라고 불리는 칠선계곡을 경험할 수 있는 탐방예약제를 운영한다.
이번 탐방예약제는 추성주차장부터 상원교를 거쳐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구간(9km) 중 상시개방 구역인 추성동~비선담 구간(3.6km) 이후 구간인 비선담~천왕봉 구간(5.4km)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운영 일은 월·화·금·토·일 주 5회다. 출발 시간은 오전 7시이며, 1일 탐방정원은 60명이다.
탐방 예약은 1일부터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첫 예약 개시일에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탐방분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매월 1일(공휴일일 경우 가장 빠른 평일) 10시부터 다음 달 1개월분 예약이 가능하다.
탐방객은 출발 전 현장에서 안전관리 절차를 이행하고 안전교육을 받은 후 탐방을 시작해야 하며, 탐방 후에는 안내받은 장소에 안전관리 장비를 반납해야 한다. 다만, 예약이 완료된 이후라도 기상상황과 탐방로 상태 등 현장 안전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부득이한 경우 탐방이 취소될 수 있다.
반면 예약 없이 출입하거나 운영기준을 위반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탐방시설과장 김영균은 "칠선계곡 탐방예약제는 특별보호구역의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면서도 안전한 탐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탐방객들께서는 예약기준과 유의사항을 충분히 확인해 안전한 탐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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