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안타·도루·타점·탈삼진 등 기록 적립해 인형 기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3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네오플레인 x 포키즈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2026.03.31.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9733_web.jpg?rnd=20260401141754)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3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네오플레인 x 포키즈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2026.03.3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지역 환아를 위한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에 2년 연속 동참한다.
NC는 전날(3월3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네오플레인 x 포키즈 캠페인' 참여를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민우, 박건우, 류진욱, 구창모, 김형준, 신민혁, 김영규, 김휘집, 김주원 등 NC 선수단과 김진석 네오플레인 대표, 이철 아이앤지컴퍼니 대표가 참석했다.
네오플레인 x 포키즈 캠페인은 선수들의 경기 기록에 따라 테디베어 인형을 적립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고된 투병으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심리적 위로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올 시즌엔 구창모, 김영규, 신민혁도 뜻깊은 동행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참여 선수들이 삼진, 세이브, 도루, 안타 등 각자의 포지션에 따른 주요 기록을 달성할 때마다 테디베어 인형이 적립돼 창원을 비롯한 경남지역 환아들에게 전달된다.
지난 시즌 최종 집계 결과 홈 안타 72개를 때린 박민우가 가장 많은 인형을 적립했다. 박건우와 김휘집은 각각 홈 안타 51개, 47개를 기록했다.
이들과 더불어 김주원(도루 44개), 류진욱(세이브 29개), 권희동(홈 타점 26개), 김형준(도루저지 23개)의 기록을 더해 총 292개의 테디베어 인형을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에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주원은 "지난 시즌에 이어 뜻깊은 동행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돼 기쁘다. 더 많은 환아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