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우리카드서 서비스 이용 가능…참여기관 순차 확대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3/NISI20260313_0002082970_web.jpg?rnd=20260313101608)
[서울=뉴시스]한국은행 모습 (사진 = 한은 제공) 2026.03.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한국은행이 1일부터 별도의 환전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QR코드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QR 기반 국가 간 지급서비스는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결제시스템을 연계해 상대 국가에서 QR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서비스는 우리카드와 KB국민은행 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카드, KB국민카드, GLN, 트래블월렛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를 여행할 경우 번거로운 환전 절차나 비싼 해외 결제 수수료 부담 없이 3200만개 이상에 달하는 QRIS 가맹점에서 평소 사용하던 금융 애플리캐이션(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또 인도네시아 국민도 자국 금융 앱으로 한국에서 서울페이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제로페이 QR코드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한은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베트남과 태국,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 국가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해외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쉽고 편리하게 QR 기반 지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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