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추천 위원 4명 합류로 ‘의결 정족수’ 확보, 미디어 생태계 복원 박차
김종철 위원장 “드디어 회의 가능… 공정한 미디어 질서 세우겠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취임 100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0/NISI20260330_0021228008_web.jpg?rnd=20260330171855)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취임 100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제공) 2026.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가 전체 위원 7명 중 6명을 채웠다. 이로써 정상적인 회의 개최와 의결이 가능해졌습니다. 방미통위 설치법 제정 후 6개월 동안 이어져왔던 운영 차질이 해소될 전망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부로 국회 추천위원들이 임명돼 법적 심의와 의결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김 위원장은 "아직 야당추천 상임위원 한 분이 공석이지만, 아쉬운대로 방미통위설치법 제정 6개월만에 그동안 산적한 현안을 처리할수 있게 된 것”이라며 “이틀전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하루빨리 위원님들이 오시길 기도했는데, 그 바람이 이루어져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체된 만큼 산적한 안건들을 꼼꼼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공정한 미디어 질서 조성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미디어 산업이 국가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활기찬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에서 추천한 방미통위 위원 4명에 대한 임명·위촉을 지난달 31일 재가했다. 이 대통령 재가에 따라 고민수 상임위원과 윤성옥(더불어민주당 추천)·이상근·최수영(이상 국민의힘 추천) 비상임위원이 임명·위촉됐다.
방미통위는 상임위원 3명(위원장 포함)과 비상임위원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대통령 몫으로 지명된 김 위원장과 류신환 비상임위원에 이어 이날 국회 몫 4명이 추가 임명·위촉되면서 7인 중 야당 몫 상임위원 1명을 제외하고 6인이 채워졌다. 방미통위는 재적 위원 7명 중 4명 이상이 출석하면 전체회의를 개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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