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종량제 봉투 공급 문제 없다”

기사등록 2026/04/01 11:27:12

[춘천=뉴시스] 1일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종량제 봉투 수요가 급증 관련, 춘천지역의 일부 판매처에서 일시 품절 현상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우려 잠식에 나섰다고 밝혔다.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1일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종량제 봉투 수요가 급증 관련, 춘천지역의 일부 판매처에서 일시 품절 현상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우려 잠식에 나섰다고 밝혔다.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종량제 봉투 수요가 급증 관련해, 춘천지역의 일부 판매처에서 일시 품절 현상은 일시적이라며 우려 잠식에 나섰다.

1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넷째 주 종량제 봉투 판매량은 평시 대비 약 5배 수준까지 증가했으며, 주간 출고량을 기존보다 3배 확대했음에도 주말 사이 대부분 소진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창고 재고가 빠르게 줄고 추가 납품 물량도 단기간에 소진되면서 일부 소매점에서는 공급 지연에 따른 민원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상황을 공급 부족보다는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면서 발생한 유통상의 현상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제조업체와의 추가 계약을 진행하고 납기 단축 협의를 추진하는 한편, 기존 주 1회 정기 납품 외에도 수요 증가에 맞춰 추가 납품을 실시하는 등 공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장은 지난 31일 종량제봉투 제조업체와 종량제봉투 구매처인 마트 일대를 찾아 실태를 점검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종량제 봉투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제조업체와 협력해 추가 생산과 공급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판매처에서 나타나는 품절 현상은 공급 부족이 아니라 수요가 일시에 몰리며 발생하는 현상이다. 필요 이상 구매는 다른 시민의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사용량에 맞게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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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종량제 봉투 공급 문제 없다”

기사등록 2026/04/01 11:27: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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