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 '체인소맨' 애니 흥행으로 만화 e북 매출 30%↑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 투자로 영업손실 102.6% 증가
![[서울=뉴시스] 리디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51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2026.04.01. (사진=리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9499_web.jpg?rnd=20260401111127)
[서울=뉴시스] 리디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51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2026.04.01. (사진=리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리디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516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7%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리디는 '만화는 리디' 캠페인과 글로벌 지식재산(IP) 선점 전략을 기반으로 만화 장르 매출을 전년 대비 약 30% 이상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귀멸의 칼날' 극장판 개봉과 맞물려 원작 만화는 개봉 전달 대비 매출이 약 1800% 증가했다. '체인소맨' 원작 만화 매출도 애니메이션 흥행에 개봉 전달 대비 2000% 늘었다.
글로벌 웹툰 서비스 '만타'의 경우 연재형 웹소설 서비스를 도입해 스토리 콘텐츠 영역을 확장했으며 서비스 작품 수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했다.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는 지난해 약 100편의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였다. 다만 이러한 작품 제작·서비스 운영에 따른 초기 투자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손실은 2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102.6% 늘었다.
배기식 리디 대표는 "지난해 '리디'와 '만타'를 중심으로 핵심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IP 사업 영역을 확장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 리디는 IP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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