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초등생 교육·돌봄 '나우 방과후·늘봄' 운영

기사등록 2026/04/01 11:04:16

초 1~3학년 방과후 이용권 지원, 교육 프로그램 확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초등학생 방과후 교육과 돌봄에 초점을 맞춘 '충북 나우 방과후·돌봄(늘봄학교)'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늘봄학교를 올해 3학년까지 확대해 학생들이 정규 수업 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초등 3학년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바우처)과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금으로 나뉜다.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은 유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교 3학년 학생에 연간 50만원(학기별 25만원) 범위에서 수강료, 교재, 재료비를 주는 방식이다.

방과후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하는 초등학교에는 3학년 학생 수 기준 1인당 50만원을 지급한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돌봄 격차 해소,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거점형 방과후 돌봄센터인 '충북도교육청 방과후·돌봄센터'를 순차 개관한다.

제천 방과후·돌봄센터(4월)를 시작으로 충주(5월), 청주(6월) 센터가 문을 연다.

교육청 방과후·돌봄센터는 ▲주중·긴급·주말 돌봄 ▲미래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신체놀이, 문화예술, AI·SW 교육) ▲자기주도 학습 ▲AI 디지털 복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동네 방과후·돌봄' 활성화를 위해 도내 자치단체와 지역 돌봄기관(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이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도 해소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안전한 방과후·돌봄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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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초등생 교육·돌봄 '나우 방과후·늘봄' 운영

기사등록 2026/04/01 11:04: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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