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82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제주시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9261_web.jpg?rnd=20260401094758)
[제주=뉴시스]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 제182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제주시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윤이상국제음악 콩쿠르 우승 첼리스트 이유빈이 제주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무대에 오른다.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은 오는 5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8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는 '2025 윤이상국제음악 콩쿠르' 우승자인 첼리스트 이유빈이 협연자로 나서 깊이를 더한다.
공연의 문을 여는 곡은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 제3번 작품 72b'다. 오페라 '피델리오'의 서곡으로, 극적인 긴장감과 장대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 슈만의 '첼로 협주곡 가단조 작품 129'가 연주된다. 낭만주의의 서정성과 깊은 감정 표현이 살아 있는 대표적인 첼로 협주곡으로 꼽히며, 이유빈의 풍부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을 더해 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바인가르트너의 '교향곡 제2번 작품 29'를 선보인다. 탄탄한 구조와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특징으로, 풍성한 음향과 역동적인 에너지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일반단체(10명 이상) 4000원, 청소년 3000원이며, 관람 신청은 4일 오후 5시까지 제주문예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 등은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제주교향악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 이어 오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6 교향악축제에 같은 구성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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