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 몽골 울란바토르 도시철도 인재 양성합니다

기사등록 2026/04/01 09:50:30

몽골 학생 7명, 석사과정 입학해

철도운영·건설 등 4개 분야 교육

[원주=뉴시스] 몽골 울란바토르 도시철도 구축 석사과정에 참여한 몽골 학생들과 한라대학교 임직원. (사진=한라대학교 제공) 2026.04.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 몽골 울란바토르 도시철도 구축 석사과정에 참여한 몽골 학생들과 한라대학교 임직원. (사진=한라대학교 제공) 2026.04.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몽골 울란바토르 도시철도 구축에 필요한 핵심 인재 양성이 국내 대학을 중심으로 본격 추진된다.

한라대학교는 'UB Metro 인력양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몽골 대학원생 입학 환영식을 열고 도시철도 전문 인재 양성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몽골 학생 7명이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했다. 철도운영관제시스템과 철도건설공학, 철도전기신호공학, 철도기계차량공학 등 4개 분야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울란바토르 도시철도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맞춤형 인재 양성 과정이다.

한라대는 철도 운영과 인프라 건설, 전기·신호 시스템, 차량 기술 등 전 분야에 걸친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한라대학교와 울란바토르시, 몽골과학기술대학교 간 협력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향후 인력 교류와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철도 기술 협력도 확대될 전망이다.

한라대는 몽골과학기술대학교 교수진을 대상으로 메트로 운영과 유지보수 분야 단기연수 등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김응권 총장은 "단순 유학생 유치를 넘어 해외 도시철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인재 양성의 시작"이라며 "한국의 철도 기술을 기반으로 몽골 메트로 발전에 기여할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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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 몽골 울란바토르 도시철도 인재 양성합니다

기사등록 2026/04/01 09:50: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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