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선관위, 금품 후원 의혹 시·구의원 '혐의없음' 결론

기사등록 2026/04/01 09:32:46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 북구 시의원과 구의원이 지역 행사에 금품을 후원했다는 의혹이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

대구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류종우 시의원과 임수환 북구의원이 지역 행사에 참여해 금품을 제공했다고 접수된 신고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사한 결과 선거법 위반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1일 밝혔다.

북구선관위에는 지난달 중순에 류 시의원과 임 구의원이 지난 2023년과 2024년 북구 노원동에서 열린 행사에 100여만원씩 후원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특히 류 시의원과 임 구의원은 허위사실을 선관위에 고발한 제보자 및 이를 기사화 한 언론사 기자 등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다.

북구선관위 관계자는 "사실관계 확인 결과 신고가 접수된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혐의없음으로 결론지었다"며 "이 같은 사실은 의혹을 받았던 의원들에게도 통보했다"고 말했다.

공직선거법 113조의 후보자 등의 기부행위 제한 규정에는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 등은 단체에 기부행위할 수 없다고 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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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선관위, 금품 후원 의혹 시·구의원 '혐의없음' 결론

기사등록 2026/04/01 09:32: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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