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버스 4000대 상·하반기 점검
신고 여부, 안전 운행 여부 등 단속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지난해 9월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청사 전경. 2025.09.19. nowon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9099_web.jpg?rnd=20260401084513)
[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지난해 9월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 청사 전경. 2025.0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경찰이 안전한 등·하원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경찰청은 교육부,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 지방정부,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은 전체 통학버스 4만3857대 중 10%인 약 4300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에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전문성과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 간 역할을 분담해 추진한다.
경찰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운전자 준수사항, 보호자 동승 의무, 안전 운행 여부 등 교통법규 준수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히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 기준 준수 여부 ▲보호자 동승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등이다.
특히 어린이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구조 장치 기준 미준수 등 주요 안전 위반 사항에 대해 관리 감독기관을 통해 2개월 내 개선이 이뤄지도록 관리·점검할 계획이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해 안전한 등·하원 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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