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유튜브 '아프지마TV' 통해 생중계
![[세종=뉴시스]질병관리청 국민소통단 9기 소통간담회.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1/NISI20260401_0002099116_web.jpg?rnd=20260401085348)
[세종=뉴시스]질병관리청 국민소통단 9기 소통간담회. (사진=질병관리청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강진아 기자 = 질병관리청이 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사에서 국민소통단 10기를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국민소통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10기는 총 50명이며 콘텐츠 크리에이터(3명)와 국내 거주 외국인(2명) 등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향후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정책 소통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기관의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온라인을 통해 미리 수집된 국민 궁금증을 임승관 청장이 직접 답해주는 소통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선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감염병에 대한 대처가 획기적으로 바뀐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임 청장은 "과거에는 사건을 뒤쫓는 '추격형'에 가까웠지만 AI를 활용함으로써 위험요소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선제적 대응형'으로 변화가 가능하다"며 "AI를 활용해 AIoT 검역 심사대를 통한 업무 자동화, 치료제나 백신 후보 물질의 신속 발굴과 면역 예측 가속화, 역학조사나 위험평가 효율화 등 질병관리 전 과정에 AI를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감염병 대비를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질의에 임 청장은 "대유행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에 대비해 사전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생물테러 등 국가안보 대응 및 필수백신의 자급화 관점에서 감염병 백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 재조합 탄저백신을 개발했으며 현재 2028년 코로나19 mRNA 백신제품 개발을 목표로, 팬데믹 대응을 위한 핵심 열쇠인 mRNA 백신 자립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 청장은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소통 현장을 통해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 의견이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소통단 10기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은 조성희(50) 단원은 "두 아이를 양육하며 겪은 팬데믹과 아버지의 긴 병원 생활로 질병관리청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지 깊이 체감했다"고 전했다.
국내에 12년째 거주 중인 외국인 바이아르졸 단원(28세·몽골)은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한국 사회에서 외국인들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외국인에게 올바른 질병 예방 정보를 전달한다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소통간담회 현장은 질병관리청 유튜브 채널인 '아프지마TV'를 통해 생중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은 국민소통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10기는 총 50명이며 콘텐츠 크리에이터(3명)와 국내 거주 외국인(2명) 등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향후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정책 소통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기관의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온라인을 통해 미리 수집된 국민 궁금증을 임승관 청장이 직접 답해주는 소통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선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감염병에 대한 대처가 획기적으로 바뀐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임 청장은 "과거에는 사건을 뒤쫓는 '추격형'에 가까웠지만 AI를 활용함으로써 위험요소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선제적 대응형'으로 변화가 가능하다"며 "AI를 활용해 AIoT 검역 심사대를 통한 업무 자동화, 치료제나 백신 후보 물질의 신속 발굴과 면역 예측 가속화, 역학조사나 위험평가 효율화 등 질병관리 전 과정에 AI를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감염병 대비를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 연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질의에 임 청장은 "대유행 가능성이 높은 감염병에 대비해 사전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생물테러 등 국가안보 대응 및 필수백신의 자급화 관점에서 감염병 백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 재조합 탄저백신을 개발했으며 현재 2028년 코로나19 mRNA 백신제품 개발을 목표로, 팬데믹 대응을 위한 핵심 열쇠인 mRNA 백신 자립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 청장은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소통 현장을 통해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 의견이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소통단 10기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은 조성희(50) 단원은 "두 아이를 양육하며 겪은 팬데믹과 아버지의 긴 병원 생활로 질병관리청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 기관인지 깊이 체감했다"고 전했다.
국내에 12년째 거주 중인 외국인 바이아르졸 단원(28세·몽골)은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한국 사회에서 외국인들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외국인에게 올바른 질병 예방 정보를 전달한다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소통간담회 현장은 질병관리청 유튜브 채널인 '아프지마TV'를 통해 생중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